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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레인템 ; 레인부츠, 레인코트

생활정보

by C&story 2021. 7. 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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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비가 잦았습니다. 장마인가? 지금 5월인데?

5월 한 달간 17일을 비가 내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6월 말부터 장마기간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청 얘기는 장마기간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상상태가 급변한다는 얘기....

 

보통 장마기간은 7월에 중에 나타나고, 기간은 평균 16일 정도 된다고 하네요. 장마기간이 아니라도 이젠 우리나라도 스콜같은 장대비가 자주 오네요. 장마기간에 맞추어 레인템 한번 알아봅니다.

 

장마기간이 다가오면서 장마관련 레인템이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레인부츠 / 장화는 3배, 비 오는 날 자주 신는 플리플랍/쪼리 1.5배, 젤리슈즈 2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한 쇼핑객들은 벌써 아쿠아슈즈도 고르고 있습니다.


레인템의 첫째는 우산!!

 

우산은 집에 있는 있는데 굳이 ....

사람들은 패션우산을 고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우산 속 내 얼굴엔 우산에 내려오는 조명이 필요하니까요.

 

비 맞기는 것이 극도로 싫다면 초대형 원터치 장우산을 준비합니다. 우산을 들었을 때 손안에 느껴지는 나무의 그립감을 느끼고 싶다면 우드핸들 자동우산이 추천템입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레인부츠

 

비 오는 날 레인부츠는 발도 젖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쉬하여 비오는 날 최고의 인기템입니다.

 

레인부츠의 검색량은 헌터부츠와 락피쉬 레인부츠가 관련 키워드 톱에 올라있습니다. 버버리 셀린느 등의 명품 브랜드에서도 레인부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남성은 헌터와 바버 브랜드를 선호하고, 여성은 버버리, 셀린느, 헌터의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엔 신선한 디자인과 실험적인 제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보테가 베테타의 퍼들이안 레인 부츠입니다. 마치 고무장갑이나 주방용 작업화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오히려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의 퍼들부츠

 

 

올해는 레인부츠와 함께 젤리슈즈도 인기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샌들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는 상품이란 분석입니다.


레인부츠 잘 신는 법

레인부츠는 무게와 통기성이 떨어져 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발 건강을 위한 착용법과 발 질환을 알아봅니다.

 

레인부츠는 기본적으로 무겁습니다. 부자연스러운 걸음은 체중이 발전체로 분산되지 못하고 족저근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증과 찌릿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고무 재질로 인해 떨어진 통기성은 발에 난 땀등으로 무좀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부츠 속에 물이 들어간 상태로 오래 걸으면 습진이 생기기도 하고요.

 

레인부츠를 고를 때 최대한 편안하고 가벼운 것이 좋습니다. 발목 정도의 낮은 높이와 낮은 굽은 무게를 줄여줍니다. 착용 후에는 발바닥을 충분히 마사지해 주면 족저근막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멋스러운 비옷 한 벌 준비해 볼까?

쏟아지는 비 줄기로부터 넉넉하게 나를 보호해 주는 비옷은 레인코트입니다.

 

특히 필드에 나선다면 보온과 물기 차단용으로 코트형이 좋습니다. 넓은 벌판에 불어오는 바람은 빗방울의 각도를 남다르게 만듭니다. 비옷은 초록의 필드에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 주는 패션템이기도 합니다.

 

비옷을 고를 때는 무채색이 추천됩니다. 화려한 골프웨어와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무채색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지퍼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장마 기간의 특성상 비가 오락가락하는 하는 데요. 휴대성도 고려하여 비옷을 골라야 합니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의 점퍼 타입이 추천템에 올라와 있네요.

 

비옷을 벗었을 때 스타일리시한 골퍼로 변신하고 싶다면 빨강, 파랑 등의 화려한 줄무늬 티셔츠가 보는 이에게 상큼함과 신선함을 선물해 줍니다.

 

만약 여성 골퍼라면 줄무늬와 대비되는 색깔의 스커트는 생기 있고 여성스러운 코디가 될 것입니다.


비옷 세탁 관리법

 

골프의류 중 비옷의 관리법도 알아봅니다.

우선 비옷은 세탁을 최소화한다가 기본입니다. 물기를 닦거나 툴툴 털어내고 말려서 보관해 주면 끝.

 

세탁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손빨래를 하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나 아웃도어 전용세제를 풀고 담가 두었다가 세탁합니다. 냄새가 난다면 식초 몇 방울과 함께 담갔다가 세탁합니다.

 

기능성 원단이므로 가볍게 비벼가며 세탁해야 하고요. 말릴 때는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햇볕의 자외선이 방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장마철이 끝나면 세탁 후 보관해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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