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 고대앞 인도커리 전문점 ; 고고인디안쿠진 본점
서늘한 바람이 불면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것이 생각난다. 오늘은 인도하면 생각나는 음식 커리전문점에 방문해 본다. 커리는 소스라는 뜻의 인도말이다. 모든 음식에 곁들여 먹는 인도 대중음식이란 것이다. 인도를 여행한 여행자들은 인도가면 뭘 먹나? 하는 걱정이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만큼 인도음식이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는 이야기.... 안암동 고대 앞 안암오거리 근처에 있는 가성비 끝판왕으로 소문난 인도음식 전문점 고고인디안쿠진 본점에 방문했다. 방문하여 음식을 먹고 나오면서 느끼게 될것이다. 왜 가성비 끝판왕인지~~. 커리+난+강황밥 세트 커리+난+강황밥이 8천원이다. 여기에 난, 강황밥은 무한리필이다. 리필이 되지 않아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온다. 사장님 인심 정말 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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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