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이기기 위해 삼계탕 등 몸보신 음식을 먹곤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이미 우리 생활에 함께하는 동반자 같은 존재입니다.
휴대폰에 지친 눈을 위해 루테인 등이 들어 있는 눈 건강기능식품을 먹고요, 피부 관리를 위해 콜라겐과 석류를 섭취합니다. 떨어지는 소화기능과 장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기 시작한 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 무엇인지 정확한 정의와 식별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신체 중 현대인에게 가장 혹사당하는 눈 건강을 위한 대표 원료들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구별방법
눈걱강에 좋은 대표 원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식품으로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캡슐, 액상 등의 여러 가지 제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입니다. 우리가 먹는 건강제품이 모두 건강기능식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안전성과 기능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를 과학적으로 인증받아야 하며, 일일 섭취량 기준이 있어서 용법 등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제조, 유통, 이상 사례 등도 관리됩니다.
이에 반해 기능성 심사 등을 거치지 않은 식품이 일반식품으로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이는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천연식품 등으로 건강기능식품과는 구별됩니다.
일반식품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으로 기능성 심사가 행해지지 않았고 식약처 인증도 없으며, 일일 섭취 기준량도 정해지지 않은 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총 33가지로 의약품과 같이 질병의 치료나 예방이 목적이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한 건강 유지, 개선이 목적입니다.
항산화, 피로 개선, 눈 건강, 피부 건강, 혈행 개선, 체지방 감소, 어린이 키 성장, 기억력 개선, 혈압 조절, 면역기능, 운동 수행능력 개선, 콜레스테롤 개선, 간 건강, 혈당 조절, 장 건강, 혈중 중성지방 개선, 관절/뼈 건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핵심은 그 기능과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식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패키지에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 즉 건강기능식품 도안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건강기능식품이라면 제품 뒷면에 올바른 섭취량과 방법, 주의사항도 함께 표시되므로 확인하고 선택하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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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건강상 가장 고민되는 부분으로 응답자의 약 40% 이상이 눈 건강을 꼽았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사용으로 현대인에게 가장 피로감이 쌓이는 곳이 눈이란 응답 결과입니다. 눈은 개인차가 있지만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식품 원료로는 EPA 및 DHA, 루테인, 지아잔틴, 빌베리 등의 꼽히고 있습니다.
1) EPA 및 DHA
눈 망막의 구성물질인 DHA가 부족하거나 손상되면 망막이 건조해지며 눈을 계속 깜박거리게 됩니다. 망막 조직의 주성분인 DHA와 혈액순환을 돕는 EPA는 눈물막을 튼튼하게 보호하고 눈물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PA와 DHA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300~1,000mg입니다.
2) 루테인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황색 색소의 호르몬입니다. 시세포 대부분이 모여 있는 황반의 재료가 됩니다. 루테인의 섭취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 시각기능이 개선되며, 노인성 황반변성도 예방됩니다.
실험 결과 루테인의 섭취는 시력, 대비감도, 눈부심의 개선을 보였습니다. 루테인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10~20mg입니다. 루테인은 전자기기로부터 나오는 청색광을 차단하고,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작용을 억제해 시각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활성산소란?
산소가 안정적인 구조인 물로 바뀌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고, 활성산소는 우리 세포의 DNA에 손상을 주고 손상된 DNA로 인해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과정으로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활성산소의 제거는 우리 몸의 항상성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3) 지아잔틴
지아잔틴은 루테인과 함께 우리 눈의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로서 중심 시야를 담당합니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식단을 통해 외부 보충을 해야 하는데, 식단으로 충분치 않다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섭취가 권장됩니다.
일일 권장섭취량은 10~20mg이며, 권고량의 지속적인 섭취는 노화로 인한 황반색소 밀도의 감소를 막아줍니다.
지아잔틴은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4) 빌베리
빌베리는 요즘 핫한 눈 건강 재료입니다. 빌베리는 블루베리와 비슷하게 생긴 과일로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4배 이상 많습니다. 일일 권장섭취량은 160~240mg입니다.
이 안토시아닌은 시세포의 중요 성분인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도 개선과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아스타잔틴
아스타잔틴 성분은 바다나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미세조류의 일종인 헤마토코쿠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도 안토시아닌과 같이 유해물질 제거와 혈관을 보호하여 눈의 피로도를 개선해 줍니다.
아스타잔틴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4~12mg입니다.
6) 이 밖에 들쭉열매추출물, 차즈기추출물, 포도과피효소발효추출물(KL-GEFE) 등도 식약처에서 눈 건강 기능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원료입니다.